코란도C는 한국차 중에서 유일하게 44개 후보차량 명단에 올랐다.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코란도C가 영국에서 주행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올해의 토우카(Towcar)'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코란도C는 지난달 22일 런던 로얄 오토카 클럽에서 열린 제35회 2018 카라반 앤드 모터홈 클럽 올해의 토우카 시상식에서 엔트리 부문(판매가 2만4000파운드 이하) 4륜구동 차량으로 선정됐다.

카라반 전문기자, 자동차 기자, 클럽 회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영국 베드퍼드셔 밀브룩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4일간 총 44개의 후보 차량을 직접 테스트했다. 차량의 가속력, 정지력, 후진, 경사면 운행, 시야, 기어박스 안정성, 운전자 친화 인체공학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코란도C에 대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견인력과 가속력, 안정적인 고속주행, 빠르고 안정적인 차선변경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쌍용차 관계자는 "한국차 브랜드 중에는 코란도C가 유일하게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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