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중형 세단 캠리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으로 캠리의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캠리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연간 40만대 팔리는 도요타의 베스트셀링 승용차다. 캠리 납품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과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소형차 코롤라를 시작으로 이번 캠리까지 도요타의 총 10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