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복합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 개소

입력 2017-09-14 16:17 수정 2017-09-14 16:17
-최신 트럭부품, 자율주행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첨단 기술 전시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판매와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용차 복합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는 현대차가 작년 11월에 설립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에 이은 두 번째 상용차 복합거점이다. 연간 10만 생산 능력으로 상용차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차 전주공장이 위치하며 국내 상용차의 메카이자 특장차 개발의 중심지인 전라북도의 특성을 반영해 특장차 맞춤형 컨셉트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거점에 상주한 특장회사 관계자에게 전문적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특장회사는 접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전시관에는 유로6 머플러 시스템과 중형트럭에 적용되는 하이브리드 변속기 등을 통해 친환경 상용차 기술을 선보이며, 야외 전시장에는 올해 5월 런칭한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와 태양열을 이용한 전기충전소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와 전북현대축구단 팬을 위한 홍보관 등 가족 단위의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아가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 장소로 제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하며 현대차는 전주대, 우석대, 전주비전대 등 주변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견학프로그램 등 인재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중 부산, 울산에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추가 개소해 전국적으로 복합 거점을 늘려 상용차 소비자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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