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벤츠, 4419대 자발적 리콜

입력 2017-09-14 07:33 수정 2017-09-14 07:33
국토교통부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419대의 차량에 대한 자발적 리콜(결함 시정)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FCA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지프 컴패스 등 3개 차종 3856대는 탑승자보호컨트롤러(ORC) 내부 회로가 잘못 제작돼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피아트 프리몬트 288대의 경우 스티어링 휠 뒷면 덮개와 배선이 닿아 평상시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할 수 있다.

차량 소유자들은 이날부터 FCA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C220d 등 21개 차종 275대는 사고 시 안전벨트를 조여 주는 장치가 잘못 제작돼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는 오는 27일부터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먼저 차량을 수리한 경우 해당 업체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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