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2480만~2850만원
디젤 대비 290만원 낮게 책정

르노삼성자동차가 9월1일부터 판매하는 QM6 가솔린 차량.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2018년형 'QM6 GDe(가솔린)'를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 내수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싼타페, 기아자동차 쏘렌토 등과 경합을 벌이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QM6 가솔린 모델은 디젤 차량 대비 경제성과 정숙성을 보완했다. 가격은 2000만원대로 나왔고 가솔린 엔진 탑재로 소음과 진동이 적다. 파워트레인은 2.0L 자연흡기 엔진에 일본 자트코사의 무단변속기(CVT)를 얹었다. 성능은 최고출력 144마력, 최대토크 20.4㎏·m이며 복합 연비는 11.7㎞/L(17~18인치 휠)다.

르노삼성은 주행시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여주는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앞유리)를 기본 적용했다. 시동을 끈 후 운전자가 차량에서 약 2m가량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오토클로징 시스템을 비롯해 운전자 피로도 경보시스템(UTA),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사각지대 경보시스템 등 편의사양을 만나볼 수 있다. 아메시스트블랙 외장 색상(RE 트림)과 발광다이오드(LED) 안개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같은 사양의 디젤 차량과 비교해 290만원가량 싸다. 트림별로 SE 2480만원, LE 2640만원, RE 2850만원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