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포커스]

세단과 SUV가 결합한 '근육질의 젠틀맨'

입력 2017-02-23 16:44 수정 2017-03-22 14:24

지면 지면정보

2017-02-24C3면

준중형 크로스오버 인피니티'Q30'

세단도 좋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좋다면 인피니티 ‘Q30’은 이상적인 차가 될지 모른다.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다. 전고(높이)가 낮은 전형적인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인피니티가 브랜드 최초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을 앞세워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Q30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 고객까지로 고객층을 폭넓게 확장시키겠다는 의지다.

Q30의 매력은 차량을 마주하는 순간 알 수 있다. 외관은 쿠페, 해치백, 크로스오버 영역을 파격적으로 넘나드는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인피니티를 상징하는 더블 아치 그릴,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헤드램프는 볼륨감 넘치는 근육질 차체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승달 모양의 시그니처 C필러(뒷문 유리창 기둥) 디자인은 정차 시에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Q30의 역동적인 매력을 극대화한다.
실내 역시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대칭 디자인에서 벗어나 움직이는 듯한 비대칭적 라인과 서로 대비되는 소재를 사용해 시선을 끈다.

주행 성능도 Q30의 또 다른 묘미다. Q30에는 인피니티 고성능 모델을 의미하는 ‘S’자 배지가 부착됐다. 인피니티 모델 최초로 2.0L 가솔린 터보 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결합해 최고 출력 211마력을 낸다. 빠르고 직관적인 변속 감각을 제공해 달리는 즐거움도 극대화했다.

Q30S에 맞게 튜닝된 스포츠 서스펜션과 전동식 스티어링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날렵한 주행 성능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동급을 압도하는 뛰어난 감성 품질 역시 Q30의 매력이다. 시티 블랙 패키지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해 실내외에 퍼플 컬러 액센트를 적용했다.

변관열 한경닷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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